가로수길 우와 갔다 온 후기


가로수길 우와 갔다 온 후기

가로수길 우와 갔다 온 후기 오코노미야키가 먹고 싶어서 가로수길 핫쵸 가려고 했는데 도착하기도 전에 앱으로 웨이팅까지 줄 서기가 일찍 마~감 되어, 가로수길 우와로 갔습니다. 여기도 웨이팅은 한 50분 정도 했지만, 직접 가서 번호치고 웨이팅 하는 거라 번호 적어놓고 근처 카페 가서 커피 한잔하고 있으니, 직원분이 오라고 할 때 바로 갔습니다. 우와 메뉴판인데요, 저는 오코노미야키 클래식 새우 토핑으로 주문시켰고요, 야끼소바는 클래식 돼지고기 토핑으로로 시켰어요. 여기는 은근 주류 종류도 다양하고 음료도 다양해서 마음에 들더군요. 저는 생맥주 산미구엘 시켰어요. 자리에 앉으니 이렇게 세팅을 해주셨어요. 약간 저 타일을 본 순간 목욕탕이 생각나서 당황스러웠지만..^^ 아무튼 오코노미야키를 오랜만에 먹을 생각에 설렜어요. 직원분이 설명해 주시길 우와의 오코노미야키는 반죽 양이 좀 작은 편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저 철판 앞에 있는 거는 생 양배추에 상큼한 소스가 들어간 건데 나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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