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타로) 깨비대왕 사주타로 보러 간 후기

압구정 타로) 깨비대왕 사주타로 보러 간 후기 안녕하세요 에잇입니다:) 최근에 친구랑 같이 사주타로 보러 압구정깨비대왕에 다녀왔어요. 압구정로데오에 오랜만에 오니 몇 년 전에 압구정로데오 사주카페 갔던 기억나더라고요^^ 다른 곳에 한번 가본 적이 있는데 너무 터무니없는 소리만 하시고 하나도 맞지 않았던 기억이..ㅠㅠ 하지만 여기는 가기 전에 여러 후기도 많이 봤는데 평이 좋아서 기대를 많이 하고 가봤습니다. 술 마시러 갔을 때 몇 번 지나가면서 본 적이 있었는데 안에가 이렇게 화려할 줄은 몰랐었어요^^ 역 근처라 접근성도 좋아서 쉽게 찾아갈 수 있었어요. 이 계단 밑으로 내려가면 바로 사주타로 보는 두 공간이 있더라고요. 내려갈 때부터 뭔가 설렘 반 긴장반 이였어요. 그나저나 저 장롱은 할머니 집에서 많이 봤던 장롱이라 너무 친숙하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특히 이 장승이 시선 강탈.. 이렇게 장승이 있으면 귀신도 무서워서 못 들어올 거 같아요. 이전에 들은 얘기 중에 엄마 친구가 가...

원문링크 : 압구정 타로) 깨비대왕 사주타로 보러 간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