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오마카세 사이카쿠 평일 런치 캐치테이블 앱으로 방문하기 3주 전에 예약하고 최근에 사이카쿠에 다녀왔어요. 신용산역 바로 근처라 초행길이지만 찾기가 어렵지 않았어요. 이곳은 한 타임에 딱 7명만 들어갈 수 있어요. 제가 갔던 날은 월요일 런치 첫 타임인데 만석이었어요. 내부는 되게 깔끔하고 깨끗했어요. 가시면 자리가 비어있을 경우 원하는 좌석에 앉을 수 있어요. 저는 런치 1부로 예약해서 12시부터 1시 15분 까지 식사를 즐길 수 있었어요. 자리에 착석하니, 미리 세팅되어 있었어요. 왼쪽부터 간장, 소금, 우엉과 생강이 있어요. 저 오른쪽 물컵에는 녹차를 마셨어요. 우엉이 맛있어요. 식사 중간중간에 먹기 딱 좋았어요. 시원한 녹차 또는 따뜻한 녹차 중에 선택하시면 물통 하나를 통째로 주셔요. 그래서 각 일행당 따로 주시기에 수시로 목마를 때 마시기 너무 좋았어요. 이거는 식전 주를 주시기 전에 식전주잔을 고를 수 있어서 직접 골랐어요. 저는 이 잔으로 했고요, 여기에 오미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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