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개방성과 폐쇄성의 위험. 세상을 위한다는 개념


죽음, 개방성과 폐쇄성의 위험. 세상을 위한다는 개념

제목이 조금 이상할 수 있다. 최근들어, MBTI와 INTP에 대한 개념을 깨달은 후로, 여러가지 생각들이 머리 속을 둥둥 떠다니고 있다. 이 글은 최근 몇몇 정보들을 통해 생각한 이야기를 담는다. 폐쇠된 사고의 위험 뭐 말할것도 없겠지만, 폐쇄된 사고는 위험하다. 이는 한가지 아이디어, 개념에 치중해 다른 모든 것을 그에 맞춰서 사고하는 경향을 말하는데, 대표적인 비극의 예시로는 공산주의가 있다. 다 같이 생산하고, 평등하게 나눠가진다. 이 문장을 보면 큰 오류는 느껴지지 않고, 이상적인 사회의 모습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이 이상을 실현시킨 결과물이 꽤나 거대한 비극을 가져왔다는건 현대 사회를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사상은 제한된 범주내에서는 만족스럽게 실현 가능할 수 있다. 물욕은 적지만 책임감은 있는편인 어느정도 사회화된 사상가 타입의 물리적, 정신적 힘이 있는 인물을 억지로 앉혀두고, 공산화된 체제에 적합한 구성원들로 소규모 사회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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