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관하여

게임. 특히 전자오락은 생겨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여러차례의 변화과정을 격는 중이다.

나는 그 변화 과정을 대한민국이라는 공간 안에서 관심있게 지켜보고 즐겨왔으며, 뭐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관해서는 할 수 있는 말이 꽤나 많다고 생각한다. 본 글은 떠오르는 대로 쓰여질 예정이고, 게임에 관해 내가 받아들인 이야기와 경험, 그리고 그걸 토대로하는 나의 생각이다.

게임이란? 기본적으로 게임은, 재미를 추구하는 엔터테인먼트에 속할 수 있다.

하지만 게임이라는 건, 굉장히 넓은 장르를 소화할 수 있으며, 앞으로 더 넓어질 가능성이 충분한 사업이고 단순히 재미만을 추구하지 않는 게임도 존재한다. 게다가 각 개인이 느끼는 재미의 범위는 굉장히 광범위하다.

미래로 가는 타임머신, 문명 시리즈의 개발자 시드 마이어는 '게임은 흥미로운 선택의 연속'이라고 말했다. 이는 꽤나 핵심을 관통하는 말이지만, 리듬게임같은 예외도 존재한다.

하지만 흥미로운 선택의 연속을 통한 재미 추구라는 꽤나 유효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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