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자동결제 기분 나쁨


쿠팡 자동결제 기분 나쁨

쿠팡에서 은근슬쩍 2,900원을 빼갔다. 쿠팡 멤버십 뭔가 봤더니 멤버십 회비란다. 나는 멤버십에 가입한 기억이 없는데 말이지? 뭐 3000원이 안되는 그리 크지 않은 가격에 로켓배송 택배비 무료하는 혜택이 있기에, 물건 한번만 골라서 사도 회수되는 혜자 혜택이라 볼 수 있지만 뭐 내가 물건을 사야 이득이지. 하지만 쿠팡으로 돈 벌고 있기도 하고, 나중에 살 가능성도 없지는 않아서 욕하기는 좀 그렇지만, 어쨋거나 기분 나쁜건 기분 나쁜거다. 만약 결제 취소를 할 거라면 쿠팡에 전화해서 환불받으면 된다. 해외 사이트 자동 결제 사실 국내에서 공인인증서 및 보안카드, 그리고 핸드폰 신청을 위한 엄청난 양의 약정서와 씨름하도록 시스템이 짜여있을 시기부터 이미 해외는 아주 간편하게 요금을 결제할 수 있도록 설계가 완료됬었다. 우리나라가 좀 늦은 감이 있지만 다행이 지금 결제시스템은 꽤 편하게 바뀌었다. 다만 그렇기에, 해외 사이트의 경우, 월별 결제 시스템을 차용해 일단 1~2달 무료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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