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어떻게 해야되는가에 대한 이야기는 많다. '가치'있는 글을 써라, 이웃을 늘려라, 댓글과 공감을 받아라 체험단을 해라 제휴 마케팅을 해라. 글자수와 사진 수를 맞춰라, C랭크 최적화를 해라 다이아 로직이 어떻고, 키워드를 잘 맞추고, 지수를 키우고. 딱히 틀린말은 없지만, 사실 저런 요소들은 노하우에 가깝고 핵심은 단순하다. 체류시간과 제목이다. 체류 시간 (사용 시간) 네이버 블로그는 검색기반으로 운영된다. 다른 방식으로 할 수도 있겠지만, 네이버 검색 시스템을 전혀 이용하지 않을 생각이라면 굳이 네이버 블로그를 할 이유는 줄어든다. 그럼, 네이버 블로그에 쓴 글 중 가치있는 글이란 뭘까? 네이버는 좋은 글이라 판단한 글을 검색 상단에 랭크시킨다. 하지만, 좋은 글이란 기본적으로 '읽는 사람'이 판단해야 하는데,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이 글이 좋다, 나쁘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공감하기' 버튼이 있기야 하지만, 이는 조작가능하다. 따라서 '가치있는' 글이란 사용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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