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로켓배송, 로켓 프레쉬 느낌.


쿠팡 로켓배송, 로켓 프레쉬 느낌.

요즘 물건 살 때 근처 마트를 가거나 대량 주문시, 또는 마트에 없을 듯 하거나 가기 귀찮을 때 쿠팡으로 주문한다. 왜 쿠팡이냐고 하면 어쩌다보니...

분명 온라인 쇼핑이 오프라인 보다 비용이 덜 들어서 싼건 맞지만, 아무래도 배송 비용이 추가되기 때문에 모든 물건을 온라인으로 구매하게 되지는 않는다. 혼자 살다보니 필요한 물건만 소량 구매하는 일이 많고, 유통기한이 빠듯한 음식의 경우 많이 사두면 처치 곤란해 지기 때문이다.

쿠팡의 로켓 시리즈 - 배송/프레쉬/직구 이런 배송 시스템을 쿠팡만 운용하는 건 아니지만, 쿠팡이 꽤나 먼저 시도했고 유명하다는 건 확실하다. 일단 로켓 배송을 보면 오늘 마감시간 전에 시킨 물건을 내일 배송받는 시스템이다.

장점은 빠르다는거. 솔직히 나는 빨리오던 늦던 큰 신경을 안쓰기 때문에 매리트가 크게 다가오지는 않지만 빨리와서 나쁠건 없으니 뭐.

그리고 로켓 프레쉬, 신선배송의 경우 냉장 보관해야 하는 상할 수 있는 상품을 오늘 마감전 주문하면 새벽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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