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구경 일지 및 Diary for few days

오큘러스 배송 실패 후 기분이 찜찜하다. 여전히 글쓰기는 다양한 이유로 버거운 느낌이 든다.

아니, 시간상으로는 분명 하루에 글 3개를 쓰고도 남겠는데 이것 저것 재느라 못쓴다. 욕심인가?

여튼 망했으므로, 오늘도 아무거나 써보기로한다. 블로그 수익화 사회가 제대로 돌아가려면 가치 교환이 원활하게 이뤄져야한다.

자본주의는 그런 의미에서 꽤 괜찮은 구조다. 이론적으로는 가치를 창출한 만큼 이익을 얻는게 맞다.

하지만 '가치'라는게 계측되기 어려운 점이 있다. 원론은 일단 제끼고, 내가 당장 먹고 살고 남는 정도로 블로그를 활용하려면 가장 가깝게 손에 잡히는건 쿠팡 파트너스밖에 없다.

뭐가 더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현재 찾아본 결과는 그렇다. 아마존 어필리에이트도 실패했고.

그리고, 수익화에 있어서 당장 의미 있는 정도의 수익 창출이 가능한 아이템은 아무래도 고가의 전자제품이다. 뭐 다른것도 있겠다만 내 경험을 기반으로하면 이게 가장 시간대비 효율이 높고, 그나마 쥐어짜면 쓸 거리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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