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가 박살났다


의자가 박살났다

의자가 박살났다 쿠팡에서 4만원 주고 대충 11월에 구매한 코멧 기본형 심플바디 사무용 의자가 삐걱거림이 생겨 기름칠을 좀 할 필요가 있어 분해 결합을 다시 했다. 그런데 뭔가 뒤로 넘어가는 각도가 좀 달라진 느낌이라 봤더니 금이 가 있었다. 저 쇠 판이 일체형이 아니고, 용접으로 붙어 있었던 듯 싶은데, 금이 가더니 떨어져 버렸다. 무시하고 앉아 있다 보니 똑 하고 내부까지 부러짐. 흠... 인터레스팅. c 쿠팡에 전화를 걸었다 원래 의자가 뭐, 박살이 날 수도 있는거긴 한데, 11월 구매해서 아직 1년이 안되었으니 기간이 좀 짧다. 물론 생활의 대부분을 의자에서 하기도 했고, 좀 기대서 쓰는 경향이 있기도 해서 대충 2년 쯤 쓰면 뭔가 하자가 생기기는 했는데 이번엔 좀 빨라서 후기나 볼까 하고 봤는데, 비슷한 경우로 문의가 있고 AS가 될 수도 있다는 답변이 있어서 쿠팡에 전화를 걸었다. 일단 알아보고 전화준다고 하긴 했다. 오늘이나 월요일 쯤 연락 준다고 한다. 뭐 비싼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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