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에 대한 잡설 & 기록

허수아비 서론 유튜브 영상 뒤적거리다가 볼게 없어서 트위치로 갔다. 그리고 다들 보는 채널이 아닌 사람 없는 방송이나 구경하러 들어갔는데 학생들 게임 만드는데 그림 그리고 있길래 타블렛 구매충동이 일어나서 타블렛 샀음. 산 김에 리뷰는 아니지만 포스팅 하나 하고. 그리고 나니까 블로그에 올리고 싶어졌는데 올리는 김에 글도 쓰자고 해서 쓰고 있다. 인생 겸사 겸사 사는거지뭐. 그림 그림은 학교 다닐때나 그렸는데, 3년전 국비지원 프로그램으로 학원 몇개월 다니면서 추가로 배우게 되었었다. 사실 프로그래밍 배울 생각으로 간거 였는데 들어가고 나니 사실 그림이 메인이라서 타블렛으로 근육이나 그리고 있었음. 당시 장비가 없어서 펜티엄급 구데기 노트북에 한 4만원하는 뱀부 그래픽팔3를 사서 썼는데 긴 선 그릴때는 문제가 없는데 짧게 선 그을때 인식이 잘 안되었다. 요번에 타블렛 다시 사면서 버림. 그 때 열심히 인체 근육 그리고 나서 최종적으로 게임 만들때 그린 그림은 이런게 되었다. 기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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