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씀


웹소설 씀

서론 소설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은 예전부터 가지고는 있었다. 그냥 그렇게 가지고만 있었다.

그냥 뭐, 소설을 재밌게 봐왔던 중학교때 부터 심어진 생각일거고, 내가 게임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것과 맥락은 비슷하다. 뭐 잠깐 하다가 삶이 바빠지면 잊을만한 그런 정도의 의욕이지만, 애석하게도 나는 시간이 많은 백수다.

이미 묵을대로 묵은 백수생활에 끝에 유튜브를 오가다가, 문피아에서 하는 '스토리 아레나'라는 걸 보고 한번 해볼까 하고 있었다. 그러다 7월 26일에 시작한 아레나에 참가 마감일인 30일 부터 글을 투고하기 시작했다.

웹 소설 웹 소설은 인터넷 소설이다. '웹툰'이라는 단어의 인지도가 높다보니 '웹소설'로 변형되었다고 한다.

인터넷에 소설을 올리고, 잘 되면 출판되던 예전에서, 소설 한편 한편을 편당 결제해서 보는 방식으로 요즘 웹툰 시장의 형태와 결합되었다. 글 쓴다는 것만 같지,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과는 결이 다르지만, 진입장벽이 낮고 누구나 글을 쓸 수 ...


#소설 #웹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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