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의 마지막 승상 조조는 누구인가


한나라의 마지막 승상 조조는 누구인가

조조는 후한 말의 정치가로 400년 왕조 한나라의 마지막 승상이자 최초의 위왕이며 삼국시대 위나라의 추존 황제입니다. 혼란의 시기였던 후한 말기에 나타나 황건적의 난을 토벌하여 공을 세우고, 원소와 같이 도적과 흉노를 토벌하면서 세력을 확장하였습니다. 조조는 자신과 대치하던 동탁이 여포에게 목숨을 잃자 동탁의 정권을 장악하였고, 북방의 여러 군웅들을 평정하였습니다. 208년에는 형주를 토벌하고, 손권, 유비와 적벽에서 싸워 대패하였습니다. 적벽대전으로 인해 위, 촉, 오의 삼국시대가 도래하게 되었으며, 평생의 꿈이었던 천하통일과는 거리가 멀어지게 됩니다. 조조는 216년 위왕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그 뒤 220년에 조조는 낙양에서 눈을 감았습니다. 조조는 정치, 행정, 전쟁 모두에 탁월했으며 시가문학에도 통달하여 다재다능이라는 말이 걸맞은 인물입니다. 특히 통솔력이 아주 빼어났으며 신분에 구애받지 않고 철저히 능력 위주로 사람을 선발하는 인물이었습니다. 반면 조조의 가장 큰 단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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