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제사안지고 시댁 주택 옥상 캠프닉, 슈퍼 문 갤럭시 22 울트라 시부모님과의 추억

안녕하세요~ 랄라앤우기입니다 어제의 숙취로 아침부터 겔겔 거리고 있어요. 전 원래 숙취가 없는 데 이게 무슨 일이죠? 시댁 옥상에서 숯불 바비큐 초저녁 자리 세팅하고 숯불 피우고 고기 구울 준비를 합니다 앞뒤 옆집은 명절 보내러 타 지역으로 떠났데요 빈집! 부자 샷! 찰칵! 아버님께서 소주 9병과 맥주 4병을 사 오셨어요!! 아버님 3병 남편 3병 어머님 1병 저 2병씩 먹기로 하고 소주는 남김없이 다 마셨습니다 ㅋㅋㅋㅋ 며느리가 술 좋아한다고 술도 많이 사 오시고 2차로 양주 먹자고 냉장고에 넣어두셨데요 ㅋㅋㅋ 오늘은 달린다 노래도 틀어놓고 흥이 돋아납니다! 한잔해~! 이 세상에서 고기 제일 잘 굽는 남자가 구워주는 통삼겹살 바베큐 시부모님께서 통삼겹살 맛있다고! 고기 너무 잘 구웠다고 남편 보고 회사 그만두고 고깃집 차리라고 특급 칭찬을 해주셨어요 윤기 자르르르 숯불 향 가득 입안에서 육즙 팡팡! 슈퍼문 엄청 큰 달!!! 일반적인 보름달보다 더 크고 밝은 달 밤하늘에 엄청 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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