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육군의 호국요람 '육군훈련소' 음료수 사건에 대하여


대한민국 육군의 호국요람 '육군훈련소' 음료수 사건에 대하여

육군훈련소에게 왜 '호국요람'이라는 거창한 수식어를 붙여주었을까? 그의문은 12만이라는 숫자에 내포되어있다. 육군의 약 60%이상의 훈련병을 양성하는 기관이다. 이곳을 거쳐가는 남자만 매년 12만명가까이 된다. 이곳에서 배출된 인원만 자그마치 900만 여명이다. 그렇다면 이 수많은 남자들을 위해 부대를 방문한 사람은 적어도 2배3배 이상이 될것이다. 이런곳에서 '20. 2. 18일 기준 한 보도자료가 눈에 들어왔다. '20. 2. 15. 약 17일 지난 음료수 저녁식사에 배식... 두가지의 입장이 찬반양론을 할것이 뻔하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번쯤은 가보거나 들어봤을 명성있는 육군훈련소에서 이런 실수가 발생하는 것이 쉽게 생각할 일인가?? 훈련소는 한번에 수천명이 의식주를 함께 하기 때문에 절대 실수는 있어서는 안되는 곳이다. 이건 어느 부대를 가도 마찬가지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지만 그 실수를 최소화, 아니 절대로 발생시키지 않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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