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글래드 제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연로 80 남편 회사 지인이 피로연을 한대서 따라왔다. 이럴 때 아니면 호텔 뷔페 잘 먹을 일이 없어서.. 예쁜 현수막을 지나 얼마 안 되는 부조금도 봉투에 넣고 식사권 대신 이렇게 노란 스티커 팔찌를 채워준다. 피로연장 분위기. 식전 빵부터 시작해서 각종 샐러드. 샐러드는 가볍게 스킵. 토마토 요리와 새우 파스타. 한식이 땡겨서 맛은 못 봤다. 단호박 샐러드와 김밥. 김밥도 있었구나. 사진으로 보니 기억이 나네 잔칫집 오면 항상 빼먹지 않고 반드시 먹는 잔치국수. 기본 두 그릇은 먹는다. 이걸로 배 채워서 뷔페 오면 항상 좀 아쉬운 생각은 든다. 초밥도 있었고 통돼지 구이라 해야 하나. 닭백숙 찢어놓은 거 같이 생겼는데 그다지 인기가 없는지 너무 메말라서 좀 텁텁했다. 스테이크도 있었다. 미니 스테이크 버전. 지글지글 맛있어 보여 몇 점 집어 든다. 내가 원하던 한식 메뉴. 김치 종류가 세 가지 있어서 흡족했다. 갈비찜, 새우볶음밥 닭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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