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에서 서핑지도사 자격증을 위해 한국방문

안녕하세요 홀리데이서프 샵짱입니다. 오늘은 잠시 한국 방문한 이야기를 일기형식으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음슴체로 갑니다. 최근 다낭에서 무허가 서핑강습 및 샵이 생기고 바다를 모르는 SUP서퍼들이 작년에 사망사고도 나고 해서 다낭정부가 칼을빼들었다. 일단 강습이 등록되지 않은 샵은 다 무허가가 되게끔 법이 개정되었다. 우린 재오픈하자 마자 강습을 등록시켰고 사실 이게 제일 힘들다(렌탈은 그냥 다 내준다, 강습은 안내줌). 그나마 운영을 4년간 유지 했기에 시에서 인정해서 등록을 해줬고. 처음에는 무조건 안된다고... ㅡ.,ㅡ;;; 공무원이 그렇지머..일단 안되에에!!. 얼떨결에 다낭에서 정식 강습 등록이 된 유일한 한인서핑스쿨이자 몇 안되는 서핑스쿨이 되어버림... 그리고 이제 외국인 인스트럭터 고용시 워크퍼밋 발급조건이 관련 자격증이 필수가 되었다. 이건 예전 불법 특별입국 및 워크퍼밋을 돈으로 주고산 사람들이 대거 블랙리스트에 걸리면서 바뀌었고 심사도 아주 까다로워 졌다. 워크퍼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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