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가방이 생기다 - 가죽공방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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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이입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다레스백이 왔습니다!!! (내 돈 내산) (제가 주문 제작 의뢰한 가방이 왔어요 ) 일명 닥터 백 or 다레스백에 꽂혀버렸습니다 제가 현재 보라색 초록색을 가지고 있어요 투톤도 가지고 싶기도 해서 선생님께 의뢰를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다레스백만 무려!! 3개!!! 미쳤습니다!!! 색감이!! 끝내줍니다 제가 선택한 가죽은 푸에블로 가죽으로 시간이 지나면 에이징이 되면서 색상이 짙어집니다 가죽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죠 거기다가 투톤!!! 들고 다니면 사람들 눈길이 한 번씩 오더라고요 이 가방의 장점은!! 그냥 막 집어 넣어도 됩니다 안에 따로 지퍼칸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보통은 이너백을 따로 넣어요 그러나 저는 가방에 막 때려 넣는 스타일! 막 집어 넣습니다 그리고 닫으면 암도 몰라요!! 남자 선생님이지만 어쩜 이렇게 색상 조합을 잘해주시는지!! 감탄의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매번 색상 조합을 해주시는 거 보면 역시!! 남다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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