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모녀 이야기 (2019.11.13)


비비 모녀 이야기  (2019.11.13)

김천 나들이를 다녀와서 기관지염이 걸렸어요 이때 저는 노령견 관리에 대해 잘 알지 못해 단순하게 생각했습니다 이때 이후 비비 모녀는 20년에도 기관지염으로 고생했습니다 이 시기에 은비 꼬리가 내려가 이것저것 검사를 하였고 조금 더 제가 잘 관찰하고 노령견 케어를 알았다면 비비 모녀가 덜 힘들었을 거란 반성을 하게 됩니다 이 기록은 제가 네이버 카페에 남겼던 기록입니다 (올리는 날짜와 글의 날짜는 다릅니다) 병원 내원후 금비는 기관지염 약 먹고 많이 좋아졌고요! 은비는 아직 엑스레이상에도 실금 비슷하게 보여서 1~2주 더 약 먹기로 했어요 은비 꼬리도 이상 없고 지금은 꼬리 잘 들고 다녀요 혹시 몰라 약은 추가해 주셨고요 약하게 다음 주 은비만 한 번 더 엑스레이 찍기로 했답니다~^^ 한숨 푹 자고 컨디션 회복하고 있어요~ 꼬리를 신명 나게 흔들어줍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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