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레전드] 상주 할머니 이야기 11-3


[루리웹/레전드] 상주 할머니 이야기 11-3

엄마 말씀으론 지상 최강의 닭살 커플이죠. 우리 집도 꽤 화목한 가정인데 엄만 걔들에 비하면 우린 남남으로 사는거나 진배 없다고 부러워 하십니다. 아버지도 안 지시고 한마디 하시죠. 제부 처럼만 해봐라~~~업고 다닐테니... 그 날 저녁 날이 어두어 져서야 집으로 돌아 오신 삼촌은 아침에 할매 손에 끌려서 나가던 때와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서 집에 들어 오셨습니다. 바보 맹구 모양으로 헤벌쩍 웃으시면서 들어 오시자 마자 엄마!!! 배 고파 죽겠데이 밥 도고 하시곤, 밥을 3공기나 퍼 먹었어요. 엄마가 옆에서 기가 막힌다는듯 쳐다 보셨어요. 야가 아침 까지만 해도 거식증 걸려가 죽는거 아닌가 걱정 했더니 장에가서 뭔 일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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