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

오래전에 시험 준비를 한적이 있다. 합격이 아주 어렵다고 해서 한번은 그냥 편하게 쳐봐야지 하고 준비했던 기억이 난다. 물론 간절함이 없고 ㅠ 4개월 밖에 안남았다 ㅠ 난 합격 못할꺼라 생각했고 ㅠ 분위기 파악만 하자 했고 ㅠ 다음해에 잘 하자 ㅠ 결국 시험 한번 치고 다시 도전하지 못했다.지금 생각해보면 저 자세로는 10년을 도전해도 합격은 어려웠지 싶다.저자의 마음가짐과 시험에 포커스를 맞춘 시험준비가 함께 병행되었어야 했음을 약 20년이 지난 지금에야 알겠다 ㅠ그래서 요즘은 아들에게 시험을 잘 치고 싶은지, 공부를 잘 하고 싶은지 생각해보고 거기에 맞춰서 공부하라는 조언을 많이 하는 편이다.(알아 듣는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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