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의 유럽여행 | 8일차 | 로마의 여름 | 트레비분수, 쇠사슬의 성 베드로 성당, 콜로세움, 로마 브런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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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의 유럽여행" 로마의 불볕 더위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트레비 분수에 가기로 했다. 그나마 사람이 덜할 때 트레비에 가려면 낮과 밤을 피해 아침 일찍 가야한다. 나는 아침 7시부터 트레비로 출발했다. 숙소에서 걸어서 약 20분 7시 반이라는 이른 시각임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트레비에는 사진을 찍으러 나온 사람들이 꽤 있었다. 그래도 낮보다는 쾌적한 트레비 트레비 분수에서 동전을 한 번 던지면 로마에 다시 오게 되고 두 번 던지면 사랑하는 사람과 연인이 되며 세 번 던지면 연인과 헤어지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동전을 던질 때는 오른 손으로 동전을 쥐고 왼쪽 어깨 너머로 던져야 한다고 한다. 나는 동전 한 개를 팔랑 던지고 왔다. 언젠간 다시 가게 되겠지? 사실 트레비 분수에 대한 명확한 정보없이 막연하게 유명한 분수구나... 하고 방문했는데 내 예상과는 달리 너무 크고 웅장한 분수라서 놀랐다. 난 그저 스페인계단에 있는 고런 분수를 생각했는데... 다시 숙소에 들어가서 씻고 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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