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저도 에어프라이어가 생겼어요. 요즘 SNS에서 에어프라이어를 통한 기본적인 조리법부터 색다르고 다양한 레시피를 올리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거 보면서 사고 싶다, 사고 싶다 노래만 부르고 있었는데... 동생이 공구로 저렴하게 살 기회가 있다고 주문해서 선물해준 거예요... 감동. 에어프라이어 모델도 요즘 굉장히 다양하죠. 제일 처음에 유명해진 필립스가 있고... 솔직히 나머지는 잘 모르겠어요. 사고 싶긴 했어도 가격이 만만치 않으니까 그냥 알아보지도 않고 있었거든요. 이 제품도 소비자가가 그렇게 저렴한 모델은 아니었어요. 근데 공구가가 6만원 대였나 7만원? 이래서 동생도 기분 좋게 선물해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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