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얼굴


보고싶은 얼굴

보름인갑다.오랫만에 보는 보름달이다.크게는 안보여도 오늘이 보름인지는 알수 있을것 같다.간만에 소원 하나를 빌어본다.그 누구도 아닌 오롯이 나만을 위한...어지간히도 급했든 모양이다.저그 앉어서 낳었는가 아님 지나가다 흐쳤는가...막 밀고 나오믄 벨수없제.월요일날 이번달 모임을 헌다고 카톡 메세지를 보내왔다.'니기미 코로나땜시 안헌닥해노코는...'시간이 되냐는 물음과 신입회원도 반긴다는 내용도 덧붙였다.봉사가 아닌 나누면 모임을 갖자는 내용인것 같다.보름달이 나무우게 걸린것이 비슷허다.몇년만에 다시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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