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또 다시

'문 염병헌다고 이고생을...'일조까 하래 해주란다.알도 못허는 사람인디.아침 일찍 서둘러 물어물어 찾어간게 요놈의 것이 일판인지 술판인지...한참 허다본게 참을 쉬잔다.주인네 따라 들어간 집에 사람들이 겁나다.아는 얼굴이 보인다.나를 힐끗 힐끗 쳐다본다.주먹만헌 보라색 나는 개들도 몇마리 보인다.'어? 저 좆만헌 개새끼가 저허고 똑같이 생인놈을 금방 나가꼬 같이 돌아댕이네'내 마음을 읽었는지 할매가 자랑이라도 허대끼 말헌다.''한마리 갖다 킬라믄 키쑈. 허청에 있는놈허고 대붙었어라우''숫놈은 미련허게 생게가꼬 솔채히 큰놈인디... 가능허구나.참을 쉬고는 다시 일을 허러 나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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