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으나 사나


죽으나 사나

''형님 어디시다우? 배 안고프요?''''하우스제''''배는 고픈디 차도 없고 논바닥인디 어째얀다우? 여가 어디냐믄''''대충은 알겄다''영태란 놈이 또 참 먹자고 전화를 했다.예전 앞 뜰이라 어딘지 안게...''오늘은 뭇을 먹어얀댜?''''무장 가서 짜장면이나 한그릇씩 헙시다. 쩌그 가서 여자 둘 태가꼬 가얀디''''차도 취접시릅게 생엤는디 문 여자를 태워야''''저번에 왔던 애 내래와서 시 쓰고 있잖아요. 친구도 데꽜는디 갸는 소설쓰고''무장 일이삼으로...가기전에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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