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른 오징어


모른 오징어

어?주문헌것도 없는디... 택배기사가 뭇을 놓고 간다. 아들녀석이 기다렸다는듯이 나간다. "태진이형이 오징어 보내왔어요.아빠도 드세요" "너나 먹어라" "안질기고 부드럽대요" 오징어가 부드라봤자제문. 까스불을 킨다. 궈먹을랑갑다. 냄비에다 물도 받는다. 새끼 식성 한번 특이허네. 불려서 국이라도 끼레먹을래? 한참동안 요란을 떨드만 조용허다. 아~요래서 니가 그랬구나. 어째서 나는 모른 오징어만 생각했으까. 형 아들놈이 보내온 오징어. 근디야 태진아 후참에 뭇 보낼라믄 수선 안내고 먹을수 있는것으로 보내도라. 까스렌지 우게야 씽크대야... 나도 내이름으로 보내온것 먹어볼란다. 이튿날인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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