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껍했네


시껍했네

메세지 알림음이 연달아 울린다.마카사진을 보내왔다.그리고는...벌레소식도 전해왔다.전화를 했다."신랑이 물주러 갔다가 시커먼 벌레들이 엄청 많아서 보이는 건 다 잡았다고 하는데...""그정도믄 못본것이 더 많핼것이요. 진딧물도 있을것이고... 약 한번 허씨요. 친환경약 많핸게 사다가 해주든지 그라내믄 신랑보고 날마다 잡으락 허든지..."이번에는 대화가 그리 길진 않았다."내가 사진 보고 놀랬는디 첫번째는 잘 키워서 글고 또 하나는 풀 하나 없이 해논것 보고 놀랬쏘. 다음달 말이믄 솎아서 먹을수 있겄쏘""블로그에 어린 마카 뽑아서 요리도 해서 올리시잖아요. 구매허고 싶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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