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대가리보다


새 대가리보다

바지 벗어불고 남방도 벗어놓고 빤쓰차림에 시원헌 바람을 쐰다. 아지끼래는 바람나지 마라고 딱 네시간만 두시간만 해놓고 비니리 다 씌고난게... 하여간에 애양시릅당게. 커피 산게 그 안에가 들어있었등가 좆만헌 손풍기로 더위를 식힌다. 참새소리가 짹짹 맞제? 소리가 나서 둘러보믄 개미새끼 한마리 안보이고... 멫번을 둘렜는가 모르겄다. 어저끄 해름참에는 마당에서 벵에다 딸다 흐친놈을 어찌고 봤는가 비둘기 두마리가 줏어 퍼먹느니라 정신없데이 오늘은 아침에 딱새 한마리만 이리저리 부산허게 움직이제 딴 새들은... 참새 멫마리가 이짝으로 날라오데이 본척도 안허고 그냥 지나쳐분다. 은근히 부애가 난다. "잡것들이 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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