뭇이 무근가


뭇이 무근가

일찌감치 전화다.언지녁에는 되야서 못받었는디..."조칸가? 오늘 쉬믄 해부르소. 작년에도 자네가 허고난게 다음날 왔드란말이세. 긍게 오늘 해부러. 근디 어찐당가? 자네 혼자 해야쓰겄는디... 나 지금 머리조까 허고 올라고""그럽시다 그래. 언제 해도 헐놈에것 빨리허믄 더 질키만 헌닥해도는"외숙모다.당신네야는 사월그믐날 산일 해부러서 모냐 굽어다본게 가세만 째까씩 나고는 깨깟허드만 문제는 외삼춘 작은집친가? 밭 멫마지기 벌어먹고 벌초를 해준디 외숙모 혼자 지겠응게 꺽쩡되는가비다.산일헐때 종대아재가 낫으로 허고 갔는디도 염병허게도 퍼났다.모냐는 한시간이나배키는 안걸렸는디 바탕이 많이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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