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날


상날

"오늘 완전히 예취기질로는 상날이구만. 안그요 형님?"새벽 네시.알람이 울린다.어저끄 시처논 영태네 김치통 네개를 책보에다 싼다."어찌끄나? 나가보끄나?""비도 안해라우. 출발헐때 연락주께라우"출발헌다는 영태 전화받고 시동을 거는디 씨벌껏이 안걸린다.본넷뜨 열고는 빳데리를 본게 마이나스쪽에가 부식된것같이 뭇이 잔뜩 묻어있다.도라이바로 상달 띠여낸게 걸린다.종탁이한테 대충 어디어디 뜯어얀지 얘기를 듣고 종탁이 아부지 묘부터 뜯는다."문놈에 좆까튼 풀이 퍼나서 날이 막 갱게야여"그나마 자빠라져서 비기가 하잔허다.날을 바까야쓰겄다데이 배밭 가세를 뜯는가 영태가 안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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