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상을 고치다


세 상을 고치다

강산도 변헌다는디... 많이도 베께졌다.산일을 2008년도에 했응게 십삼년만이네.하레도 멫번씩 들를때도 있는디 올때마다 신경쓰이고...매깨얄랑가?해줄지도 모르는 일이고 그냥 내가 손을 댄다.막상 시작머리를 내기는 했어도 생각보다 어룬일이다."기왕에 헐라믄 막둥이네 애기들도 집어느라"재주가 없응게 파서 느튼 못허겄고 그냥 써서 느야제 벨수없다.어저끄 끝이 났는디 태윤이 태강이 이름이 어째 높낮이도 안맞고 맘에 안든다.자다가 말고 인나서 종이에다 글씨를 쓴다.칼로 판다.어저끄 쓴놈을 지우고 종이를 대고 휴지에다 물감을 뭍혀서 찍는다.종이가 얇아논게 찢어져분다.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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