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엄씨 복야공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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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끄 새비 한마리 큰놈 잡고는 대가리를 띨락헌디 전화다. 블루투스라 일단 받기는 했는디 요놈에 새비가 얼매나 몸부림을 치는가 통화에 집중을 헐수가 없다. 포도시 대가리 띠여내고 초장찍어서 오물오물 험서 밖으로 나간다. 경상도 말씨다. 마카씨앗에 대해 묻는다. 담배도 한대 꼬시르고 들어갈겸 묻는 말에 착실허게 답을 해준다. "블로그 보니까 엄씨던데 저도 엄씹니다" 반갑다. "그믄 어찌고 되신다우?저는 복야공파 30대손 용자항렬인디요" "그래요? 전 섭자돌림입니다. 아들이 기자 손자가 용자" "오매 하나씨 되는구만요" 근디 그분이 잘못 알고있는것 같든디... 파는 모르겄고 본인이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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