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 하나


ㄷ 하나

달이 밝다.보름달이었구나!딸아이에게서 메세지가 온것이 아들녀석의 작품임을 알았다."어디냐 가고있냐?""예전 버스승강장이에요""태희한테 니가 시긴거여?""예. 가끔 연락한다고 했으니까 하겠죠. 안하면 말씀하세요""그래도 이젠... 너무 강요허지는 마라""그게 무슨 상관이에요"그때도 내 기억으로는 이맘때였던것 같은데...정확한 날짜를 알아내기 위해 기록을 더듬는다.7월 4일하고 5일.벌써 5년이 지났다.페이스북에 올린 내 글을 보고"엄마 삼촌이 태희 보고싶은가봐"내 생일날에 맞춰 누난 내게 커다란 선물을 했다.태희를 데려온 것이다.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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