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줄것이


나는 줄것이

5년도 더 됐구나.배추좀나방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을때 주소를 묻는 이가 있었다.부산 기장에서 방울토마토 농사를 짓는 카페 회원이다.페로몬트랩을 보내왔다.끈끈이트랩을 쓰고 있었지만 배추좀나방에겐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한 상태였다.페로몬트랩도 마찬가지였고 회사에서 높은곳에 설치할 것을 권했고 그 역시도 헛빵이었다.감사의 표시로 생마카를 보냈던가 마카즙을 보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허다.어찌됐건 이후 가을이면 키위를 보내온다.서너차례 받은것 같다.문자 한통이 왔다.그 회원이다.농장을 이전하면서 규모도 반으로 줄인단다.그간 보내준 씨앗으로 자투리땅에 재배해서 쌈마카며 말린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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