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앙무괴


부앙무괴

씨벌껏 지지리 찾아서 선풍기 옆에다 놔두고는 찾는다고 사방간디를 삥삥삥 돌았으니...살아서 뭇헐것이여.기분도 글고 주문헌 물감허고 붓도 온닥헌게 저것이나 몬침서 기분조까 까랑처야 쓰겄다.몰라.전문가들은 이런거 허는것이 벨거 아닐지 모른디 연장도 없고 심심풀이로 허는 나같은 사람한테는 여간 오래걸리고 힘든 일이다.근디 뭇?그냥 해주믄 어째서?여지껏 날밤 샘서 만들아논놈 내손에는 한개도 없제만 내가 해주고 싶어야 허는 것이제 벨것도 아님서 거시기 헌다고?그믄 니가 해바라.대나무 멫개 비여서 가꽈야 그중에 한두개 써먹을똥 말똥 허고 뿌리까지 살려서 빌라믄 얼매나 옹삭시른지 알기나 해?맘에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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