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은지 오래


잊은지 오래

멫년전인가...분당서 도예공방을 허는 동생이 출퇴근길에 딴 영지버섯허고 말벌을 느서 담은 술을 가꽜었다.술 참은지가 육년허고도 반년이 가까워진게 솔채히 됐는갑다.그때는 술이라믄 환장허든 때라...크라스에다 남실남실허게 따라서 목꾸녘알라 큰게 한방에...근디 그놈 생키자마자 뒷목 우게가 쌔헌것이...긍게 약술로만 째까씩 먹어얀디 술욕심은 많해가꼬.글고 오년전엔가 육년전엔가 담은 노봉방주는 한방울도 안생키고 다 나나줘부렀제.인자 술맛도 잊어부렀다.영화볼때나 병째로 나발불믄 한번씩 생각나도 벨라 먹고잡픈 생각은 안든다.근디도 요놈에 술은 뭇헐라고 당군가...우리 엄니 살아생전에&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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