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접시른 놈


취접시른 놈

안잊어먹었제? 복습 한번 해보끄나? 내 배창시에서는 뭇쪼까 도라고 난리구만 벅구 퍼먹는것이나 보고있다. 넘 먹을때 옆에서 치다보는것 같이 취접시른것 없다데이 오늘 완전히 취접시른 놈 되야부렀다. 인자사 밥 앉혀서 먹고가기는 글고 휴대폰 밥만 준다. 차가 들오는 소리가 나드만 벅구가 짖는다. 워리 밥값이랑 허네여. 나가본게 불갑사 근처서 마카농사 짓는 양반이 한보따리 들고 온다. "뭇을 또 들고온다우?" "식량이요" 고루고루도 사와겠다. 삼대일이다. 농심꺼 시개 삼양꺼 한개. 마카밭에로 간다. "시방도 잎싹이 쫑긋허게 서있쏘?그정도 되믄 솔채히 크는것인디 그러네" "아직 째깐씩허고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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