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만든


바람이 만든

원래 계획은 이것이 아녔는디...점드락 비가 잡혀있어논게 낮에때 잘라고 밤샜는디 비올라고 미친 기나서 그랬는가...그것이 아니라 대나무 비맞을깜솨서 디래놓다가 몬치기 시작헌것이 하루 종일 이짓거리다.그날 대나무 비러 안갔씨얀디...비 맞등가 말등가 문아크다 놔뒀씨얀디...옻이 떨어져서 주문헌것이 어저끄 오기도 했고 물감도 있겄다 그래서 아조 맘먹고 시작머리 내붓는가벼.옻 떨어져서 손모가지며 방바닥이 눈뜨고는 못보게 생겠다.모냐치보다 더 야문놈 온다는디 아직까지는 실감이 안나고 문 열어논게 선풍기 안틀어도 시원헐 정도다.이놈 가도 또 한개 올라오고...씨벌껏 못해먹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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