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밥을 못잰게


통밥을 못잰게

어디 나가서 또 뜯어보끄나.신촌아재허고 아짐이 배추 엥기고 있다."나옴서 길갓쪼까 뜯어도라"그라내도 그럴락했는디 그 소리 듣고난게 허기가 싫다.시동도 잘 걸렸고 기름 떨어질때까지 한번 해보드라고.어리?염병허네!이십분이나 뜯었는가?날이 돌들 안헌다.속에치가 끊어졌다.대산 철물점에로..."아이고 오랫만이네"죽은 지그 부모가 왔닥해도 고로고 반갑게 했쓰까.덩달아 옆에 있든 양반도"아따 사장님 오랫만이요. 문일이다우?""요놈이나 네개 주씨요"벌초헐디가 험해놔서 낙낙허게 사놀참이다.갖다 찡긴게 길다."염병도 못허네"예취기 매고 집으로 와서 모냐치허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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