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쭉빨


기쭉빨

어찌고 해서든지 모냐 끝내부렀씨얀디 똥싸고 밑 안닦은놈같이 찝찝했는디...넘의 동네라 아침 일찍 가서 시끄랍내믄 좋다고 안헐깜순게 일곱시 넘어서 천천히 나갔다.메칠 지났다고 그새보 삐쭉삐쭉 겁나게도 지러났다.갈쿠질 잘헌다고 칭찬까지 해줬드만 갈쿠 이빨도 한개 뿌러먹어부렀다.하니라도 돈 도락헐깜솨서 내 눈도 못 마주친다."인균아 우리야 허다 그랬응게 다음에 내가 하나 사주마"아재 말은...멫년전부터 대갈쿠 하나 장만헌닥허데이 여지껏 내야로 허고있다.벼논놈이 어느정도 몰랐드만 비가 와부러서 물먹어논게 무급다.그나 풀 많기도 허다.씨벌껏 퇴비틀로 짬서 쟁에도 한틀은 되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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