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그 아래가


여그 아래가

안개찐것이 오늘도 대그빡 벗어지게 생겠다.물허고 마카즙허고 햄버거 챙게내서 집을 나선다."오늘 벌초 헐라우""대번에 헐락허지 말고 나나서 해""하래 다 끝내도 못해라우"아부지한테 보고허고 시동을 건다.시동 검서부터 내 눈꾸녘도 발동걸렸는가 한허고 눈물만 나오고 지랄헌다.나오는놈에 것을 어찔것이여?씨벌 눈꾸녘 틀어 막을수도 없고...나오고잡픈대로 나와부러라.누가 와서 볼사람도 없응게...손꼬락만헌 지렁이가 예취기 칼날에 스쳐 몸을 베베 꼬고 갈곳을 정허지 못헌 개구리가 해필 내 몸뚱아리로 뛰다 튕겨나가 두토막이 나고...밤새 서있었등가 질대로 지른 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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