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글빙글


빙글빙글

미친년 널뛰대끼 불어대든 바람이 자고난게 쌓인다.밤새 요로고 내리믄 제법 쌓이겄다.어디~ 상황을 바보자.일기예보같이는 안오겄는디...그믄 간만에 한번 해보끄나.올 시얀 들어서는 첨인디.오삽을 든다.드르륵 드르륵마당 상달 치고 껄막케치 치는디 신촌아짐네 아들 종석이형이 왔는가 그집은 두사람이 침서 나온다.아랫똠쪽에서 트렉타 소리가 디킨다.눈치는 소리다.학원농장쪽으로 올라간다.그믄 나는 여그까지만 치우고 트렉타가 내레올때 치믄 딱 맞겄다.오메 씨벌껏 손꼬락을 망치로 뚜드러 맞은놈마냥 깨질락헌다.차 우게도 칠라다가 나갈일 없을것 같기래...발꼬락도 시랍다.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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