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


꽃길

요새 아침 날씨가 춥다. 선호성 전화다. "너는 인자 성네집도 안와불래?" 이만저만해서 집허고 마카밭만 왔다갔다 헌다고 그간의 얘기와 처지를 얘기헌게 알았닥 헌다. "수박은 어찌요?" "어째서 잘 안풀린다" 에양시른 소린가 참말로 긍가는 모르겄는디 하여간에 째까라도 지장은 있을것이다. 예를 들어... 요새 측창을 거짐 꼭대기까지 올레놓는다. 미친년이 널만 안뛰믄... 아침에 나가보믄 차 앞유리가 흐거다. 아침마다 근다. 마카꽃대가 어째서 이상허다. 여러개 봤다. 잡것이 나오다가 꼬실라진것 같이 생겠다. 고로고 생긴것이 아니라 죽어있다. 에린것이 나오다 추와서 얼어죽은것 같다. 아침에는 춥고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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