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그말 나들이


여그말 나들이

못알아먹으믄 말제문.근디 뭇?읽도 못헌다고?내 블로그 글을 아부지허고 큰누나헌테 읽어주다가 진옥이한테 퉁새이 맞은 모양이다.그것이 그래진당게.나도 질게 붙여서 써진디는 글드라고.옛날에 폴더폰 써봤제?그때는 잘 썼었는디 지금 그놈 줌서 쓰락허믄 옹삭헐것이여.지금은 거짐 다 스마트폰 쓴게.여든넘은 아부지도 그런디문.여그(고창) 말을 폴더폰이락 허고 누나가 지금 쓰고있는 말을 스마트폰이락 허믄.누나도 여그서 나고 학교도 여그서 댕엤응게 폴더폰을 써보기는 했어.근디 지금은 스마트폰을 쓴단말이제.스마트폰을 뺏어불고 폴더폰 줌서 쓰락허믄 쓰긴 쓰는디 처음에는 많이 옹삭허다가 차츰 나서질거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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