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년을 더 산 목숨


육년을 더 산 목숨

"안바쁘믄 나조까 태러올래?"막 마카밭 물 돌랬는디...수박 숭글라고 로타리 친갑다."차 있구만 그요?""동표네 하우스서 트렉타조까 가꼴라고.동표것이 쟁기 채졌다고 갖다 쓰락허냐"나온짐에 짜장이나 한그릇 먹고 가락헌다.'물이 많이 줘지는디...'오늘이 금요일인가비구나.모다 부속 갖다주는 형님이 와겠다."잘 되야?""너나나나 어룹닥안헙디여. 그저 그래라우""마카 헌지가 오래 됐지? 내가 수술헌지가 육년이 넘었으니까"그때는 레드마카였고 한박스에 200봉짜린디 40만원 받고 팔았었다.그 형님이 한박스 주문해서 먹데이..."형님 위암수술 했닥허냐. 마..........

육년을 더 산 목숨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육년을 더 산 목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