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라여


봄이라여

춘게긍가 징허게는 안떨어진다.드라이기로 뜨근바람 붐서 해도 깨크라지고...썬바이저 가는디 난리도 아니다.손 멫간디 상해감서 포도시 띠기는 했는디 붙일랑게는 또 징허게도 안붙는다.아조 따술때 헐것인디...띠여놔부러서 보기시릉게 벨수있까니.억지로 억지로 달려있게만 해놓고는 나무를 몬치는디 요놈도 버러지땜시 지랄같이는 나오게 생겠다.먼지 뒤집어씀서...더 갈아내믄 모냐치같이 덜렁덜렁 헐깜숩고...인자 짤라주도 안헐것인게 적당히 문대야쓰겄다.에폭시로 떼와야 어찌고 해보겄기래 방에다 디레놓고 먼지로 좆된 몸뚱아리조까 시칠라는디 전화다."지금 나갈 형편이 아닌디 어찐다우""쪼까 있으믄 입춘이라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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