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짝


바람부는짝

어저끄는 그런대로 먹을만허데이...장을 너무 찌크렀는갑다.얼매 안남었는디 짜서 먹들 못허겄다.찬것 들어간게 또 춘기 든다.그믄 뎁히러 가바야제.하여간에 여가 젤로 따숩다.바람부는짝을 내리고 꼼지락거리기 시작헌다.아지끼래 멫마리 잡었는지 모른게 풀도 맴서 나방도 때레잡는다.문아크는 바람이 안분게 가만 있어도 바쁘다.움직끄래들 안허고 오는 놈만 잡어도 금방 서른마리는 잡어불것다.나방이 요로고 많헌디 버럭지는...어저끄 아랫녘에서 마카를 재배허는 분허고 통화를 나눴다."어찝뎌?""니방은 날라다니더라구요. 제가 눈이 나빠서 그런가 벌레는...""못본게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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