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매지고 삐레지고


끄매지고 삐레지고

많이 따솨졌고 그만큼 청벌레와 배추좀나방의 수도 늘어났다.아직까지 한번도 약을 못했다.게우른것도 있제마는 올해는 문 실험들을 고로고 허작허는가...화요일날 내레와서 열흘정도 허믄 끝난당게...내일 물주는 날인디 땅이 질깜솨서 하루 앞당겨 준다.얼매나 또 어찌고 크고 있냐?내일 모레믄 파종헌지 다섯달이다.딴때 같었으믄 지금쯤 뿌리 무게만 100g이 넘는 마카를 솔솔찮게 볼수 있을것인디 파종이 한달이나 늦었고 노지나 다름없는 환경에서 자라다가 11월에 비닐을 씌운탓에 생육이 많이 늦다.풀도 매줘야 쓰겄고 약도 해야 쓰겄고...마카즙도 팔아야 쓰겄는디 씨벌것이 좀처럼 나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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