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해봤씨야


나도 해봤씨야

오늘은 일찍 인났는가비네.또 사진 멫장을 보내왔다.십팔년전.니가 고3인게 어째 뭇이 안맞지야?너 낳고 결혼했씨야.결혼식 끝나고 메칠 있다 니 돌이였응게.아빠도 젊었을때는 괜찮했제?전날 술을 얼매나 먹어부렀는가 얼굴이 푸석푸석허다.허리 치료허고 있었는디 폐백허고나서 니그 엄마 업고 한바꾸 돌으라는디 때레죽에도 못헌닥허고...눈도 얼매나 퍼오든가...어째서 크리스마스날 잡어서 쉬도 못허게 허냐고 온 사람들마다 다 한마디씩 허고...그때허고 지금허고 변헌것이 많핸디 그때나 오늘이나 허리허고 속은 지랄이다.할매도 안지겠고 큰아빠도 글고 태희는 삼년이나 있어야 나오고...니그 막두이 작은아..........

나도 해봤씨야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나도 해봤씨야